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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합리적 분양가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다양한 금융혜택 더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오는 22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금리인상 시기에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분양가를 먼저 낮추고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1차 계약금이 1000만원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마련 부담을 덜었으며,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전액에 대해 사업주체가 이자를 대신 부담한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고분양가 심사가보다 더 낮은 합리적인 수준에 분양가가 책정된 점도 눈길을 끈다. 최근 원자잿값, 인건비 등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분양가도 상승 기조를 이어 가는 상황으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전매제한 기간이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으로, 투기과열지구 등에 비해 비교적 짧은 점도 장점이다.

 

오피스텔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을 적용받아 이점이 더 다양하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 접수할 수 있으며, 대출규제와 세금 부담 등이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또한 100실 미만 규모의 오피스텔인 만큼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전매가 가능하다.

 

대구의 한 공인중개사는 “가파른 금리인상에 DSR 규제까지 더해져 실수요자들의 주택구매 심리가 위축되고 있으나,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서대구 첫 힐스테이트 단지이자 서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랜드마크 단지로서 탄탄한 인프라, 우수한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향후 가치 상승도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9층, 아파트 5개 동 전용면적 84~102㎡ 762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84㎡ 75실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84㎡A 493세대 △84㎡B 171세대 △102㎡ 98세대, 오피스텔은 △84㎡OA 50실 △84㎡OB 25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고 39층으로 설계돼 서대구 권역의 스카이라인을 바꿀 랜드마크 단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상업지역이 아닌 준주거지역에 지어지는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서 건폐율 및 용적률이 낮아 단지 환경이 쾌적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입지 여건도 자랑이다. 먼저 단지는 대구지하철 3호선 팔달시장역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자차로는 팔달대로, 신천대로 등으로 진입 가능하다. 지난 3월 개통한 KTX 서대구역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까지 2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인지초를 도보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경일중, 대구서부고 등이 인근에 있고, 학원들이 밀집한 북부 침산동 학원가도 차량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트트레이더스, 이마트 칠성점, 팔달시장 등 근거리에 대형 쇼핑몰도 위치해 있다.

 

오픈 이후 아파트는 8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당해/기타지역, 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고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후 8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7월 27일 청약을 시작으로 28일 당첨자 발표, 29일 계약 순으로 진행한다.

 

한편 ‘힐스테이트 서대구역 센트럴’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마련돼 있다. 실물 견본주택과 동시에 운영 중인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단지 주변 입지를 살펴볼 수 있는 어라운드 뷰를 비롯해 특장점, 청약조건, 유니트별 VR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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