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7월 견본주택 오픈 소식을 알리며 분양 중이다.
단지 인근 소사역을 통해 1호선, 서해선, 대곡소사선을 이용할 수 있고 이마트, CGV, 부천역광장 등 쇼핑 문화시설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 및 교통환경을 자랑하는 것이 장점이다.
가톨릭대학병원, 세종병원, 주민센터 등도 단지와 가까이 위치하고 약 1.5km 내 부천남초, 소명여중, 소명여고 등 초·중·고가 자리 잡고 있어 의료, 생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연면적 3만6415.72㎡에 지하 5층~지상 23층, 오피스텔 154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선호도 높은 3룸 구성에 전용면적 69.89㎡~77.50㎡ 타입을 공급한다. 입주민 편의 향상을 위해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세탁기와 빌트인 냉장고 등 다양한 옵션도 무상 제공한다.
지하철뿐 아니라 시흥IC,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진입, 경원여객버스터미널 도보 5분 거리 등 자가용 및 고속버스를 통한 광역 이동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가족 단위 실거주가 가능한 공간을 갖췄으면서 가점이 적용되지 않고 청약,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주거형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의 견본주택은 지난 7월 초에 오픈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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