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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특징주] 쎄니트 주가 21% 상승…이유는?

미국 재무장관 방한, 희토류 협의 기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쎄니트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쎄니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1.91%(355원) 상승한 19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19일 방한함에 따라 한미 간 희토류 등의 협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현지시각) 미국매체 CNN·CNBC 등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서울로 향하는 전용기에서 가진 회견을 통해 태양광 패널, 희토류 등 물자에 대한 중국 의존도를 해소하는 문제를 한국 측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5년 선립된 쎄니트는 스테인레스 박판 제조업과 시네마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종속회사인 영산콘크리트공업을 통해 레미콘 제조 및 판매업을, 동부씨앤씨를 통해 골재제조 및 판매업을 경영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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