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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화보장인 김태리, 독보적·완벽한 존재감…영화 ‘외계+인'엔 애정 듬뿍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태리의 카리스마 화보가 공개됐다.

 

14일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엘르' 8월호 커버 속 김태리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공개된 커버에서 김태리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내뿜으며 화보장인 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의 특유의 깊이 있는 포즈와 표정, 여기에 더해진 독보적인 분위기는 완벽한 존재감을 증명한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 대한 애정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대한 질문에 “뭐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하면 유연함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게 고통과 사랑이라고 했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덧붙였다.

 

김태리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김태리가 출연하는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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