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수도권 첫 키즈테마파크로 다양한 개발 호재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는 인천 상가 ‘월미도 뽀로로&타요 테마파크’가 현재 분양 중이다. 

뽀로로테마파크는 인천시 중구 일원에 들어서는 지하 2층~지상 6층 연면적 약 1만9655㎡ 규모를 갖춘 도시형 콘텐츠 테마파크다.

1층은 패스트푸드 전문점, 커피전문점, 디저트카페, 레스토랑, 중식당 등이 있는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되며 2~6층은 뽀로로&타요 테마파크 단독 전용건물로 미디어 공연장, 어트랙션, 우주선 체험 놀이터, 카트레이싱 등 다양한 다양한 테마체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반경 15km내 영종, 송도, 루원시티, 청라 신도시 및 어린이집, 유치원 2223개소가 위치하고 월미도문화거리, 월미테마파크, 차이나타운 등 관광명소가 인접해 매머드급 집객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1호선, 수인분당선 인천역이 가깝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진입이 용이하다.

한편 ‘월미도 뽀로로&타요 테마파크’는 현재 청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8월 1일부터 당첨자 발표 및 계약을 진행한다. 홍보관은 오는 27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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