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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연예이슈


정세운, ‘환혼’ OST '바라만 본다'…애틋한 서율(황민현) 멜로 테마곡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정세운이 드라마 ‘환혼’에 로맨틱한 바람을 더한다.

 

8일 tvN 토일드라마 ‘환혼’(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 측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인 정세운의 ‘바라만 본다’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바라만본다’는 서율(황민현)의 멜로 테마곡으로, 첫사랑 낙수를 회상하는 씬에 등장해 애틋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곡은 서율의 이미지와 닮은 순수하고 아름다우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아내고 있다.

 

서율은 성인이 된 후 낙수의 환혼인인 무덕이를 만나게 됐지만 알아보지 못했고, 무덕이 앞에서 어린 낙수와의 추억을 떠올린다. 제목 ‘바라만보다’에서 느낄 수 있듯 서율의 애틋한 추억과 그리움이 가사에 고스란히 담겨 감동을 더한다.

 

가창을 맡은 정세운은 그간 다양한 OST 작업에 참여하며 가창력, 음색 등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아왔다. 그는 이번 ‘바라만 본다’를 통해 서율의 애틋하고 아련한 감정을 전한다.

 

정세운이 남혜승 음악감독과는 ‘환혼’을 통해 다섯 번째 협업을 이어 오고 있는 만큼, ‘바라만 본다’ 역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환혼’ OST Part3 정세운의 ‘바라만 본다’는 오는 1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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