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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파노라마 조망권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쾌적한 주거환경 기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유로운 공간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조망권 단지의 인기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산, 공원 등 자연 녹지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집 근처에 산이나 공원이 있으면 깨끗한 공기와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데다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녹지가 가까이 위치한 단지들은 희소성까지 더해지며 승승장구 중이다. 

 

실제 지난해 대구 남구 대명동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은 일부 세대가 탁 트인 앞산 조망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청약에서 평균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된 데 이어 단기간 완판됐다. 

 

또한 산 조망을 갖춘 아파트는 지역 평균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해 있는 ‘힐스테이트 백련산’ 1차 단지는 백련산과 맞닿아 있어 탁 트인 숲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KB시세 트렌드에 따르면, 이 단지의 3.3㎡당 평균 매매가는 3181만원으로, 응암동(3.3㎡당 2673만원)은 물론 은평구(3.3㎡당 2517만원) 내 아파트보다 높다. 

 

업계 관계자는 “산, 숲 등을 조망할 수 있는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조망권 등의 뛰어난 입지로 코로나19가 엔데믹을 맞이하고 있는 현재에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이라며 “특히 조망이 탁월한 고층 단지들은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며, 높은 희소성과 상징성이 있어 보다 가파른 가치 상승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산, 숲 등을 조망 가능한 단지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서 분양을 앞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최고 48층 높이의 고층 단지로, 앞산과 도심의 파노라마 조망권(세대별 상이)을 자랑한다. 입주민들은 내 집에서 탁 트인 전망을 누리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 주변의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도 가능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대명로 일대가 최근 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추진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주거 중심지의 스카이라인을 이룰 전망이며 총 2332세대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하여 지역을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 외에도 전체 공원면적이 약 1615만㎡에 달하는 앞산공원과 신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산책 및 여가생활 등을 즐기기에도 좋다. 도심 속 편리한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갖춘 만큼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예정이다.

 

파노라마 조망권을 자랑하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최고 48층의 아파트 7개 동 977세대(전용 84㎡~174㎡)와 주거용 오피스텔 2개 동 266실(전용 84㎡) 총 1243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대병원역 도보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고, 자차 이용 시 대명로를 통해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중앙대로 등 대구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간선도로로 접근도 수월하다.

 

상품 완성도도 높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는 타입에 따라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단지 내외부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어 높은 주거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대구 남구는 지난 6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방 투기과열지구 해제 등 규제지역 조정’ 방안에 따라 비규제지역이 됐다.

 

이에 따라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5㎡ 이하 물량은 60%, 전용 85㎡ 초과는 100%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의 아파트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4~6회차)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며, "오피스텔도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자체보증), 에어컨 무상 제공(2개소)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2차’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위치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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