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산 일대에 조성되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가 온 가족의 주거 질이 향상되는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 이 단지는 엄마와 아이의 주거 생활 편리함을 높이고 아빠에게는 출퇴근 및 출장 시간까지 줄여주는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울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산 일대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다.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상북(거리, 양등)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지하 3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면적 68~114㎡, 총 6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난 1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일정을 본격화 했으며, 향후 일정은 오는 7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2일(화) 1순위, 7월 13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7월 19일(화) 당첨자를 발표하고, 8월 1일(월)부터 3일(수)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실제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주부들의 주거 편의성과 아이들의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울산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와 ‘드포엠(dePOEM)’을 도입해 주목된다. 

우선 e편한세상만의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를 통해서는 내력벽을 최소화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극적으로 적용해 집을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탑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되며, 와이드 창호 설치로 가구 배치가 용이해지고 자유로워진 안방을 통해 개성있는 집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입주자는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하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고, 특히 아이가 커감에 따라 달라지는 공간들을 새롭게 구성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톱 세탁존 등은 주부들의 편리함을 더욱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단지는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로 계획하여 지상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안전 보행단지로 조성되며, 지상 공간에는 조경시설로 e편한세상의 프리미엄 조경 브랜드 드포엠(dePOEM)울 도입해 아이들과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단지 내에는 넓고 탁 트인 오픈스페이스인 ‘잔디마당’을 비롯해 계절의 변화를 매일 체험할 수 있는 ‘계절정원’, 새로운 경험이 가득한 놀이숲인 ‘드포엠플레이’ 등이 마련되며, 팽나무, 단풍나무, 계수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곳곳에 꾸며질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아빠들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실제 단지는 주변으로 길천일반산업단지, 반천산업단지, 삼성SDI 울산사업장, 오뚜기 삼남 공장 등이 위치해 직주근접 아파트로도 관심 받고 있다. 또 24번 국도의 진입이 용이해 울산 도심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KTX울산역, 경부고속도로 서울산IC, 울산고속도로 언양JC, 함양울산고속도로 서울주JC 등이 가까워 전국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우수한 광역교통망도 자랑한다. 

실제 이 단지는 대자연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를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특히 주변으로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남알프스가 자리하고 있고, 운문산 자연휴양림, 가지산 도립공원, 간월 자연휴양림 등의 명소도 인근에 위치해 그린라이프와 에코힐링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처럼 엄마와 아이, 아빠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는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는 전 가구 발코니 확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도 제공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다. 

한편 'e편한세상 서울산 파크그란데'의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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