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단 2회 만에 안방극장을 ‘영우앓이’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회에서는 한바다에 입성한 우영우(박은빈 분)의 통쾌한 활약이 그려졌다.
2회 시청률은 전국 1.8%, 수도권 2.0%를 기록, 분당 최고 2.7%(AGB 닐슨,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ENA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분당 최고는 무려 2.7%(AGB 닐슨, 유료가구 기준)까지 오르며 ENA채널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우영우는 ‘흘러내린 웨딩드레스’ 사건에서 또 한 번 핵심을 짚어냈고, 의뢰인의 ‘돈’이 아닌 ‘마음’으로 사건을 살피며 '진짜 변호사'의 의미를 돌아보게 했다. 여기에 한 발 가까워진 우영우와 이준호(강태오)의 설레는 변화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되며, seezn(시즌)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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