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지난 18일에 진행이 완료된 ‘제일창업박람회 in 서울’에 bhc 그룹이 운영하는 순댓국 전문점 ‘큰맘할매순대국’과 고품격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2022년 제일창업박람회에 참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 창업박람회에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150여 개 브랜드, 300여 개 부스가 참여했으며 1만 명 이상 참가해 창업에 관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bhc 큰맘할매순대국과 bhc 족발상회 부스에는 외식 프랜차이즈에 관심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이 방문해 창업 트렌드, 브랜드 강점 및 시스템, 예산 규모에 맞는 창업 설계, 혜택 등 개인별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bhc 그룹 관계자는 “예상했던 것보다 방문객 수가 많고 문의가 다양해 bhc 큰맘할매순대국과 bhc 족발상회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bhc 그룹은 고객 및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최적화된 정보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hc 그룹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큰맘할매순대국과 족발상회를 창업할 시 특전을 제공한다. 큰맘할매순대국의 경우 가맹비를 비롯해 교육비, 보증금 등 1000만 원 상당의 비용, 족발상회의 경우 가맹비와 인테리어 비용 등 2000만 원 상당의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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