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특수청소 전문기업 소금플랜(대표 심성보)이 24시간 특수청소 맞춤형 대응 서비스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소금플랜 측은 오는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이번 24시간 특수청소 서비스는 고독사 등의 사후 청소, 이른바 ‘쓰레기 집’ 청소, 화재청소 등의 서비스를 심야, 새벽 시간에도 이용코자 하는 이들의 요구수요를 충족하고자 새롭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소금플랜은 고독사 등의 사후현장, 쓰레기 집, 화재 현장에 대해 청소·소독을 비롯해 현장 정리, 철거, 대량 폐기물처리, 복구·인테리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심성보 대표는 “당사는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필요한 첨단장비와 전문약품을 사용해 악취제거와 소독을 겸하고 있다. 또한 이번 24시간 맞춤형 특수청소 서비스의 경우 신속한 현장 정리와 더불어 심야, 새벽 등 폭넓은 시간 일정 선택 및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이들에게 특히 적합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서울, 경기지역에서 의뢰 시 현장 실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견적을 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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