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이 들어선다.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연면적 36,415.72㎡에 지하 5층~지상 23층 규모로 오피스텔 154실,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3룸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69.89㎡~77.50㎡이다.
소사지구 프리미엄 주거형 오피스텔 ‘월드메르디앙 소사역’은 단지인근에 소사역이 위치해 1호선, 서해선, 대곡소사선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경원여객버스터미널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시흥IC,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가 가까워 도로교통이 용이하다.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대곡~소사 복선 전철은 서해선과 경의선을 연계하는 민간투자시설사업으로 대곡∼소사 간 18.3km 철도를 건설중에 있다. 서해선(대곡소사선)이 2023년 1월 개통되면 김포공항과 마곡지구 및 일산지역으로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
소사역과 한 정거장인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7호선, GTX-B(송도 출발)와 GTX-D(김포 장기역 출발) 노선 환승이 가능하고 김포공항역에서는 5호선, 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이 가능해져 강남, 광화문 등 중심업무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마트, 하나로마트, CGV, 부천역광장 등 쇼핑 문화시설이 가깝게 위치하고 가톨릭대학병원, 세종병원, 주민센터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높은 생활 편의성을 자랑한다.
사업지 약 1.5km 내 부천남초, 소명여중, 소명여고 등 초·중·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매우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내년 1월 소사역 서해선 연장구간인 대곡~소사선이 개통하면 기존 7호선, 9호선과 예정된 GTX-B노선 환승까지 가능해져 서울 주요 업무지역에 직장을 둔 지역주민의 출퇴근 편의성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