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지난 21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객만족지수 1위’에서 2019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퍼플스는 2001년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로 출범해 21년간 재벌가, 명문가를 비롯해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1%의 성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초혼뿐만 아니라 재혼을 희망하는 고객을 위해 재혼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어 성혼율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울 청담동 본사와 함께 수원, 대전, 대구 등 전국적인 지사망을 설립해 고객들의 편리한 방문상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가 풀린 후 상담예약과 회원증가로 매칭 및 커플매니저를 충원해 방문상담과 서비스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고객들이 선정한 브랜드대상에 4년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며 “오는 7월에는 퍼플스 수원지사 설립 1주년으로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2022년 상반기에 고용노동부 장관상, 행정안전위원장 표창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대한민국 국회에서 후원한 시상식에서 3관왕을 수상해 정부기관에서도 인정한 결혼정보업체로써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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