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는 6월 20일 8시 30분부터 50분까지‘음악이 있는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활동은 [We·Me 가득 채움 캠페인 활동] 운영의 일환으로 등굣길 음악회와 캠페인 활동을 결합하여 운영하는 활동이다.
5학년 학생들의 우쿠렐레 연주와 방과후 학생들의 플루트 연주 이후 전교학생회 임원들의‘사이버폭력예방 및 디지털 OFF 일상 ON 주간’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졌다.
김승진 교감은“감성을 깨우는 우쿠렐레, 플루트 연주를 통해 아침 등굣길이 한층 포근해지고, 전교학생회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나가는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