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해 대한사회복지회가 주최한 ‘우리아이 꿈 지킴이’ 캠페인에 뷰티 커머스 라네띠는 1000만원 소정의 후원금과 3억5천만원 상당의 자사 코스메틱 브랜드 오데어의 ‘코어스킨 허니부쉬 플러스 3000세트’와 ‘누디 마스카라 3600세트’를 기부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들과 후원금은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라네띠 박아인 대표는 “한창 꿈을 키워가야 할 시기에 환경적 제약으로 인해 좌절하는 아이들이 많아 안타깝다. 그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대한사회복지회 또한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한부모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며, 모든 엄마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오데어에 감사하다”라고 응답했다.
 
한편 ㈜엘엔티이는 라네띠 이름으로 재작년부터 격려 물품 전달부터 뷰티 제품 전달까지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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