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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사회이슈


지난해 한국 토익점수 '평균 679점'…응시 목적은 '학습'

한국, 세계 21위·아시아 6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 토익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가 공개됐다. 

 

10일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평균 토익 성적은 679점을 기록했다. 성적 분석 대상 45개국 중 21위, 아시아 국가에서는 6위를 기록했다. 성적은 2020년 683점 대비 4점 소폭 하락했다.

 

분석 자료에 따르면, 토익 평균 성적은 독일이 826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칠레(807점)와 레바논(800점), 이탈리아(794점), 필리핀(793점) 순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레바논(800점)이 가장 높았다. 이어 필리핀(793점), 인도(759점), 요르단(745점), 말레이시아(681점), 대한민국(679점) 순으로 확인됐다.

 

응시자들의 연령대는 10명 중 4명이 21∼25세였고, 20세 이하인 경우도 약 20%에 달했다. 20대 후반인 경우는 16.2%였다. 

 

응시 목적은 학습이 30%로 가장 높았다. 더불어 취업 26.7%, 졸업 24.5%, 승진 11.4%의 비중을 차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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