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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 지하철 가까운 역세권 입지로 관심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지하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은 수도권 부동산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통한다. 그러나 이제는 단순 역세권이 아니라 역과의 거리가 얼마나 가깝냐가 역세권의 가치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경기 시흥시에서는 시흥대야역과 가까운 자리에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중앙로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전용면적 57·71·84㎡ 총 150실과 근린생활시설 27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은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지하철 서해선 시흥대야역을 걸어서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또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의 도로교통망도 잘 갖추고 있고 향후 신구로선(계획), 제2경인선(계획), 광명~서울고속도로(2024년 예정), 신안산선(2024년 예정) 등의 교통망도 대거 확충될 계획으로 한층 우수한 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은계초, 은계중을 비롯한 유치원, 초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가까이에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시흥대야역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근린시설, 지구 내 대단지 상업시설, 대야동 구도심 상권과 인근 은행지구와 연계된 상업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상품성도 갖춘다. 2~3룸으로 실거주하기 안성맞춤이며 전 호실 천장고 2.4m(우물천장 포함 시 2.6m)의 높은 천장고가 적용될 예정이다. 전용 57㎡ 안방에는 대형 파우더룸과 드레스룸이 적용되며, 전용 57㎡AT, 57㎡BT에는 테라스 공간도 마련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전용 71㎡의 경우에는 중소형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방 3개를 계획하고 드레스룸 등을 갖췄으며, 전용 84㎡의 경우 'ㄷ'자 구조의 주방과 넓은 거실로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감을 갖춰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역과 가까운 오피스텔은 분양시장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달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선보인 ‘신설동역자이르네’ 오피스텔은 1호선과 2호선, 우이신설선이 지나는 신설동역을 단지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평균 41.98대 1, 최고 266.5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역시 경의중앙선 운정역이 가깝다는 입지가 주목을 받으며 파주시 역대 최고 경쟁률(청약홈, 오피스텔 기준)인 평균경쟁률 10.1대 1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은 타 지역과 달리 도로교통체증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단지에 대한 수요도 계속 많아지고 있다”며 “이에 같은 역세권이라 하더라도 얼마나 역과의 거리가 가까운지 여부에 따라 시세는 물론 청약성적까지 차이가 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시흥대야역의 홍보관은 경기도 시흥시 일대에 위치해 있다. 현재 선착순 분양 중으로, 계약 시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며, 전매가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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