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의료기기 전문 기업 다온케어가 초음파와 저주파가 조합된 근육통 완화 의료기 ‘나이스 케어’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개인용 조합 자극기로 총 2가지의 에너지(초음파, 저주파)를 몸속에 전달한다. 1.2MHz의 초음파는 통증 부위의 근육과 세포를 흔들어 다양한 케어 방법을 통해 근육 부위 통증 완화를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과 2,500Hz 펄스 주파의 반복·파형이 프로그래밍이 된 저주파는 부위별 다양한 패드로 신경과 근육을 자극해 통증 주변 근육 부위의 통증 완화와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온케어는 뷰티와 헬스 토탈 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의료 자문단을 두어 안전한 의료기기 제작과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에 힘쓰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다온케어의 나이스 케어는 통증으로 고통받는 일반인뿐만 아니라 특히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뻐근한 이유 없는 근육 통증, 치료 후에도 계속되는 근육 통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 케어는 이동, 보관, 수납이 편한 가방형 의료기기로 전기가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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