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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이슈


향동 ‘DMC 퍼스트시티’ 오피스타운 눈길 …상업지 최초 '전실 복층' 특화설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1인 기업, 스타트업 등 소규모 기업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공간 효율성을 자랑하는 섹션오피스가 인기다. 섹션 오피스는 업무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많은 기업들이 원하는 요소를 고루 갖추었다. 

 

향동지구 상업지 최초로 전실 복층 특화 설계한 ‘DMC 퍼스트시티’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오피스 180실과 근린생활시설 18실이 조성될 예정이다. 

 

‘DMC 퍼스트시티’는 비즈니스를 겸한 프리미엄 오피스 타운으로 풍부한 수요가 기대되는 곳이다. 창릉신도시, 상암DMC, 덕은지구 등 기업 간의 협업이 가능한 향동지구 최중심지에 입지해있기 때문이다.

 

‘DMC 퍼스트시티’ 인근에는 고양선, 서부선, GTX-A,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멀티노선 교통망이 개발 확충될 교통 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특히 신설예정인 고양선 항동지구역은 걸어서 누릴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비즈니스 오피스의 장점을 완벽하게 갖춘 셈이다.

 

항동지구는 고양 창릉도시와 수색역세권 개발, GTX-A 창릉역 등 풍부한 개발 호재가 있고 4만여 명의 상암DMC 업무수요와 2만5천여 명의 향동지구 및 창릉신도시의 풍부한 배후 수요로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인근에는 수변공원과 향동천을 비롯해 은행산, 망월산 등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또 서울 생활권이 보장돼 많은 기업인들이 서북권 중심 ‘향동’에 주목하고 있다.

 

향동 ‘DMC 퍼스트시티’의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과 DMC 퍼스트시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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