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UCC 울산시티컨벤션은 그랜드 오픈 기념으로 하반기 예식 잔여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은 12월 말까지 예식 신규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이들 예비부부에게는 대관료 할인, 스냅촬영(60만원 상당)과 플라워 샤워 서비스, 제휴 스튜디오 진행 시 모바일 청첩장과 식전영상 서비스를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객 지불보증 인원도 낮춰 예식을 진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결혼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부부들에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예식을 치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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