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일동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2일 오후 12시 6분 기준 일동제약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67%(4450원) 상승한 4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정기를 보이는 코로나19 유행이 올여름 다시 시작해 가을철엔 절정에 달할 수 있다는 당국 분석이 나와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월 26일 일동제약은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S-217622’의 국내 임상2b(2상 후기)·3상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와 S-217622의 공동 개발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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