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대명에너지 주가가 상승세다.
대명에너지의 주가는 25일 오전 10시 51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8%(1100원) 상승한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제28회 세계가스총회에서 "원전, 재생에너지, 천연가스 등을 합리적으로 믹스해나가야 한다"고 밝혀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명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주 발전원인 태양광, 풍력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사업 개발, 설계, 조달, 시공, 운영관리 전 단계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발전단지 투자 및 건설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