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에쓰오일(S-Oil)이 울산공장에서 발생한 폭발 화재 사고의 여파로 장 초반 약세다.
20일 오전 9시 16분 기준 S-Oil은 전 거래일 대비 1.87%(2000원) 내린 1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후 8시51분께 울산시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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