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에서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Z플립4 모델과 갤럭시Z폴드4 모델에 대한 대중의 기대가 높다. 두 폴더블폰 모델은 오는 8월 출시 가능성이 높으며 전작의 문제점은 보완되고 스펙이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특히 갤럭시Z플립4 모델은 배터리 용량이 약 400mAh가량 늘어날 예정이며 충전 속도도 기존 15W보다 높아진 25W가 지원되고 커버 디스플레이도 2인치로 커질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하반기 신제품 출시 전 관련 정보가 연일 업데이트 되는 한편 일각에서는 기존 모델인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1 등 이전플래그십 모델들의 지원금 상승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는 하반기 신제품 출시 전 기존 모델의 재고 소진을 서두르고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제조사와 통신 3사의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에서는 갤럭시Z플립4, 갤럭시Z폴드4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준비하면서 지원금이 인상된 갤럭시S21 모델과 갤럭시노트20 모델의 기깃값을 무료로 판매하고 갤럭시S21 울트라 모델 등에 최대 90% 할인을 적용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외에도 갤럭시Z플립4 모델의 전작인 갤럭시Z플립3 모델의 가격을 10만 원대로 판매하고 중저가 스마트폰으로 인기가 높은 갤럭시A53, 갤럭시A23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구매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으며 올해 출시된 키즈폰 3종을 무료로 제공하면서 최대 12개월간의 요금을 지원하는 키즈폰 요금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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