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961.55원, 경유는 1974.0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891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는 리터당 2985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서계주유소가 가장 비싸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대길주유소가 리터당 18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리터당 1850원으로 판매하는 대길주유소가 가장 싸다.

17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961.5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041원 차이가 발생했다.

17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974.0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35원 차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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