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이 5월 23일부터 1, 2군 선착순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산 최대 관광단지인 ‘오시리아(구 동부산 관광단지)’ 인근 일광역 역세권 노른자 입지를 선점한 신축 브랜드 오피스텔로, 분양 전부터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내에서도 희소성이 높은 브랜드 오피스텔로, 72A/55B/54B1/55B2/54B3/39C/84D/84D 총 8가지 타입으로 조성된다. 총 166세대 규모로, 3Bay, 4Bay 설계 등 차별화된 인테리어 적용 및 차별화된 프리미엄 특화시설이 적용돼 입주 시 편안하고 품격 있는 주거생활 영위가 가능하다.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 단지 내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여유로운 주차공간 등 다양한 프리미엄 혜택이 마련돼 있어 수준 높은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 측면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반경 4km 내에 4개의 골프클럽과 ‘일광 해수욕장’이 있어 힐링 라이프가 기대된다. 5분 거리에 일광역이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특히,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근거리에는 대규모 관광시설 건립 사업 ‘오시리아’가 있다. 총사업비 9100여억원이 투자되는 매머드급 사업으로, 투자 및 관광수요 확보에 유리한 조건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오시리아’ 내에는 국내 최대 규모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지난 3월 개장해 운영 중이며, IKEA(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관광을 비롯한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가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약 16만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도 예상된다. 이에 오시리아 인근 오피스텔과 상가 등은 배후수요 확보가 상당할 전망으로, 현재 일광 신도시를 향한 관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관계자는 “‘일광역 유림노르웨이 아침’은 오시리아에 자리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며 “동시에 월세 배후 수요 및 인근 3만여평 규모의 산업단지 배후 수요까지 모두 안고 있어 실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일광역 유림 노르웨이 아침' 견본주택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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