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2022년형 가정용 눕스 냉풍기가 9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냉풍기는 기화열을 이용해 차가운 바람을 내뿜는 기기로, 전기 소모량이 에어컨보다 적어 에어컨의 대체품으로 사용되는 제품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눕스 냉풍기는 50L 수조 탱크 사용으로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에어쿨러 냉풍기, 에어컨 등의 냉방 제품 사용 시 가장 우려하는 누진세 걱정 또한 개선됐다는 부연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사용 시 120W로 더운 여름 누진세 걱정을 덜었다"며 "대형 팬을 달아 차가운 공기를 6M 이상 멀리 보낼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전했다.

한편 출시 기념 할인 이벤트를 통해 20% 할인과 아이스팩 2개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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