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유럽 프로방스를 벤치마킹한 삽교 랜드마크 ‘쁘띠 프랑스’의 원활한 분양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충남 예산군 삽교읍 신가리 인근에 있는 해당 단지는 프랑스의 수석 디자이너와 타운하우스 건설 전문 업체 ‘㈜BH LAND’가 함께 시공할 단독 주택으로 21개 세대 및 근린생활시설이 구성된다. 지상 2층, 32~40평형, 총 4가지 타입의 세대는 모두 경량목구조와 추가 자재로 시공 예정이다.
 
또한 △집과 집 사이 1.6m 생울타리 △스페인/이태리산 현관 바닥과 싱크대 타일△거실 시스템에어컨 △영국산 벽지 △이동식 욕조 △난방, 가스, 조명, CCTV 등 AI 주택형 솔루션 △양 덧문 2개와 상부 라운드 처마 4개의 인테리어 S/V 등의 다양한 옵션이 함께 제공되어 안전한 사생활이 보장된다.

모든 세대의 주차는 최대 3대까지 가능하며, 더 다양한 공간 활용과 차별적 요소를 원하는 입주민을 위해 옥탑방 옵션 및 조경 디자인 선택권도 제공한다.
 
모든 창호는 독일 시스템 창호를 사용해 에너지 효율 1등급을 자랑하며 열관율 역시 높은 스펙으로 시공된다. 더불어 우수한 단열로 준패시브하우스를 지향하며 단지 안전성은 2차 방범 효과로 안심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유럽 스타일의 다양한 문화 요소와 힐링 스페이스 제공의 강점을 가진 해당 사업지는 예산의 지역 특산인 사과를 특화한 사과 셰프 페스티벌, 사과 스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축제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를 벤치마킹하여 해당 지역 스타일의 축제도 선보이며, 프로방스 스타일 플리마켓을 연중 운영하여 다양한 소품과 판매는 물론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며 “프로방스 특유의 동화적 세계를 모티브로 한 찾아가는 음악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주말 등의 휴일에는 가족 단위 또는 연인들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에서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입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위한 커뮤니티동을 운영한다. 고급 디자인의 브런치 타운 하우스, 스파 시설, 게스트 하우스 등 취미 및 여가활동 인프라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주택 인근은 조경에 힘썼으며, 전문 가드너를 초청해 입주자 대상으로 하는 가든 아카데미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충남에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유럽 오리지널 건축양식의 마을 조성과 프랑스 가든 내 선택 맞춤형 스페셜 콘텐츠 그린하우스, 자연주의 텃밭 디자인 적용으로 전국 상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며, “주택이면서 휴양지 같은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이 일상적 삶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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