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BH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한지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유엔(UN) 국제구호단체 JTS(Join Together Society)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6일 전했다.
기부금은 세계 빈곤 아동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매년 어린이날과 연말을 맞이해 거리 모금에 나선 한지민은 전 세계의 아이들이 굶주리지 않도록 캠페인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JTS의 모금 캠페인에 2007년부터 매년 참여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전시 상황에 놓인 우크라이나 아동을 위해 긴급 구호금 1억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또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돕고자 의료진들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방호복을 전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온정을 더하고 있다.
한지민은 현재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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