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커넬대 한국캠퍼스 교수가 직장인 강연을 갖는다.

4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권 교수는 오는 13일 LG그룹 한 계열사 초청으로 ‘행복재테크’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권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방향 제시에 나선다.

또한 직장인들의 동기 강화를 위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소통노하우와 리더십’ ‘성공에 앞서는 소통과 공감대 스킬 향상’ ‘미래를 앞당기는 자기계발 함양’ 등에 대한 내용도 전한다.

그는 특히 33년간의 방송 생활과 20년간 사업을 하면서 다양하게 겪은 협상 과정, 커뮤니케이션 과정, 소통과정에서 겪은 실사례들을 통한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국민대학교 문화교차학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권영찬 교수는 현재 매일경제TV ‘고! 살집’ MC와 개인 유튜브 방송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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