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입지’는 가장 핵심적인 가치 평가의 요소다. 생활 환경과 교통, 교육, 자연 등의 개별 요소가 입지를 설명하는 데 있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명 ‘입지 깡패’라고 불리는 현장들이 분양 시점은 물론 일반 매매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입지가 우수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입지가 우수하다는 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편적으로는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어느 곳이든 이동이 수월하고, 유동인구와 상주인구가 적절히 뒤섞여 있어 상업시설과 각종 행정 및 생활 편의시설, 문화 및 여가 시설까지 잘 발달한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이러한 조건을 갖춘 지역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만 지방 소도시는 사정이 다르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쉽게 찾을 수 없고, 그나마 상주인구마저 줄어드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각종 인프라가 구축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다.

하지만 제주도 서귀포 지역은 다르다. 제주도 서귀포 지역은 천혜의 관광자원 덕분에 사계절 내내 유동인구가 많을 뿐만 아니라 서귀포 신도심과 중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각종 행정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실제 거주 인구도 꾸준히 늘고 있는 지역이다. 최근 제주도 부동산 시장에서 서귀포 지역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이유도 이와 같다.

실제로 서귀포시 중문동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는 우수한 입지로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분양되는 중문 신일 해피트리 더뷰는 서귀포시 중문동 중심에 위치해 차량으로 5분~1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는 곳에 각종 행정 및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갖춰져 있다.

특히 인근 도로는 최근 새롭게 정비되면서 인근의 하나로마트와 같은 생활 인프라를 더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주민센터와 향토시장, 서귀포시 국민체육센터, 우체국을 비롯해 서귀포시청 제2청사까지 인접해 있다.

중문초등학교와 중문중학교, 중문고등학교 모두 도보 및 차량으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어 교육 인프라도 훌륭하며, 특히 차량으로 20분 내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자리 잡고 있어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도 중문CC, 제주 중문 요트계류장, ICC JEJU 등 서귀포를 대표하는 레저 시설과 강연 및 전시 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문화와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건도 충분하다. 중문천, 천제연폭포, 여미지식물원 등 제주에서만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입지적인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중문 신일해피트리 더뷰는 제주 남부 지역의 교통과 생활 인프라의 중심에 있어 서귀포시 내에서도 입지적인 장점이 우수한 단지로 손꼽히고 있다”며 “입지라는 장점 외에도 한라산과 제주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듀얼 조망권과 삼성 키친핏 냉장고와 인덕션, 전기오븐, 시스템에어컨까지 다양한 옵션까지 갖추고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일상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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