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흉터 전문 브랜드 시카슈어가 올리브영 측의 권유로 올리브영에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카슈어에서 출시한 흉터 연고는 식약처에 정식 등록된 제품이다.
화상 및 제왕절개와 같은 수술 후 피부 회복 과정에서 섬유조직이 과밀집돼 켈로이드 흉터가 생성된다. 이때 켈로이드 흉터에 시카슈어겔을 도포하게 되면 얇은 실리콘 막을 형성시켜 흉터를 평평하고 흐리게 관리를 할 수 있다.
시카슈어겔은 CJ올리브영 입점을 기점으로 약국 및 의료기관에도 진출해 고객분들과 접점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올리브영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특히 다양한 연령층과 활발히 소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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