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식회사 셀루미가 자사 제품을 사용 중인 유튜버 및 개인방송 BJ들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촬영조명 셀카봉 삼각대 DL1500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외출보다는 인터넷을 통해 소통하는 시청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그로 인해 유튜버 및 개인방송 BJ들 또한 많아져 많은 유튜버 및 방송 BJ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셀카봉, 삼각대 두 가지 기능을 모두 접목하고 방송에 필요한 촬영 조명을 포함했다. 안정적인 삼각대 활용과 LED 조명을 이용해 다양한 사진촬영 및 개인방송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또한 최대 사이즈 130CM로 기존 자사 셀카봉 삼각대 제품보다 최대 길이를 높이고 삼각대 크기를 늘려 지지력을 향상했다. 함께 제공되는 LED 램프와 블루투스 촬영 리모컨은 마이크로 5pin 충전식 제품으로 아이폰 및 갤럭시 사용 유저 모두 특별한 앱 설치 없이 바로 연결 사용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유튜버 또는 개인방송 BJ들과 많은 소통을 통해서 야외촬영에 필요한 촬영조명 부착한 셀카봉삼각대 세트를 구성했다”면서 “견고함은 물론 어디에서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셀카봉 삼각대를 앞으로도 출시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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