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멘토스학원이 오는 15일에 오미크론 여파로 대치동에서 재수를 결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한 4월 재수시작반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학원 측에 따르면 이 반은 코로나 여파로 대치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없었던 지방 수험생과 독학 재수를 하다가 수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학생이 대상이다.
한 반 정원 10명으로 소수정예로 진행하는 멘토스는 셀토 개인 클리닉은 2시간 수업 후 1시간을 개인 클리닉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한편 대치동 스타강사 최유신 원장님이 수학을 직강하고 김영제 부원장(서울대 수학과), 최경식 선생님(서울대 수학교육과) 등 대치동 경력 15년 이상 강사진이 포진돼 있다. 강재상(서울대) 선생님 수리논술 수업도 진행된다. 반수하는 학생들을 위한 주말재수반도 오는 16일 개강 예정이다.
최유신 원장님 수1 인강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지방 학생들을 위해서 서초아르누보 호텔과 연계한 숙소 시스템과 철저한 사감관리, 급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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