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서울대·연세대 피부과 전문의 그룹, 웰스피부과 압구정 본원이 지난 3월 확장 이전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웰스피부과는 2008년 개원 이래 최신 기술 및 첨단 기기를 발 빠르게 도입, 피부과 트렌드를 선도해왔으며 국내외에서 꾸준하고 다양한 학술 활동을 펼쳐 온 14년 차 피부과다. 

또한 이번 확장 이전으로 더욱더 넓고 쾌적해진 만큼(총면적 1,079㎡, 약 330평) 기본적인 피부질환 치료는 물론 고객의 피부 상태에 최적화된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확장 최우선 목표는 고객의 프라이빗 의료 서비스에 있다. 실제로 압구정 본원은 고객 동선까지 고려한 공간적 세심함이 돋보이면서, 모든 시술이 1인실에서 진행되도록 설계됐다. 8층에서 바라볼 수 있는 시원한 압구정 뷰는 고객 입장에선 작은 배려로 다가온다.

이원신 원장은 “이번에 새 둥지를 틀 수 있었던 것은 저희를 믿고 내원해 주신 모든 고객분 덕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정확하고 정직한 치료에 집중, 정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웰스피부과 본원은 확장 이전을 기념해 추가적립 이벤트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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