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크로스엑스가 터치스크린과 음성 서비스가 동시에 가능한 골프 거리측정기인 '크로스엑스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거리 측정 후 음성으로 안내를 해주는 음성 안내 서비스 기능이 있어서 별도의 화면 확인이 필요 없이 거리를 파악할 수 있다.

무게는 189g이며, 최대 600m까지 거리를 측정할 수 있고 다층 코팅 렌즈를 장착했다.

일반적인 건전지 방식이 아닌 내장형 리튬 배터리를 채택했다.

업체 관계자는 “0.3초 만에도 측정이 가능하며 크록스엑스 거리측정기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class 1등급 905m 레이저가 함께 탑재돼 있어서 오차 범위를 줄여준다”고 전했다. 이어 “크록스엑스 거리측정기의 경우 손떨림 보정과 연속 졸트 기능까지도 담고 있는 제품이고 무게도 가볍고 휴대성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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