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삼성전자의 상반기 주력 모델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 후 GOS성능 논란을 겪었음에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글로벌 1위를 탈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각 크기와 스펙에 차이를 둔 3가지 모델로 세분돼 출시했으며 그 중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기존 노트 시리즈와 동일한 폼팩터가 적용돼 더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6.8인치 크기를 갖췄으며 엣지 스크린이 적용됐고 S펜이 탑재돼 노트 시리즈와 동일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그 중 S펜의 인식속도가 갤럭시노트20 모델보다 한층 빨라졌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GOS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갤럭시S22 시리즈와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0 등의 GOS 활성화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통신 3사는 공시지원금을 상승시켜 판매량 회복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할인정보 공유카페에서는 갤럭시S22, 갤럭시S22 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에 최대 90% 즉시 할인을 제공해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더불어 갤럭시노트20, 갤럭시S21 등을 추가 결제금 없는 공짜폰으로, 갤럭시Z플립3 모델을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의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관련 용어 풀이, 공시지원금과 선택약정 비교, 공시지원금과 출고가의 실시간 변동 내역등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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