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국내 디지털피아노 전문 브랜드 ‘커즈와일’이 전자피아노 및 신디사이저 제품에 대해 오는 24일, 단 하루 동안 11번가를 통해 긴급공수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 65만원의 할인 혜택과 더불어 최대 53만원 상당의 추가 사은품을 증정하며, 3월 24일 자정부터  24시간 동안 오직 11번가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긴급 공수 행사 참여 모델은 전자피아노 M115, M120, M130W, 신디사이저 SP1 4가지 모델이다.

커즈와일 M115 은 입문용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전자피아노 제품으로 88개의 묵직한 해머 건반과 품질 좋은 사운드로 무장해 높은 가성비가 특징이다. 입문용 모델에서 높은 사양인 동시발음수 189음을 가지고 있어 어떤 곡이든지 끊김 없이 연주가 가능하며 커즈와일만의 특허 기술 SSR 기능을 이용하면 스마트폰과 연결해 외부 소음과 타건 노이즈 없이 깨끗한 연주음만 연주를 할 수 있다.

커즈와일 M120 은 고급형 디지털피아노로써 3센서 그레이드 해머 건반이 장착돼 있다. 낮은 음역에서는 무겁고 고음으로 갈수록 가벼워지는 건반으로 일반 피아노의 무게감을 표현한 건반을 연주할 수 있다. 디지털피아노 최신 기능인 블루투스 기능과 SSR 기능, 256 동시 발음수를 가지고 있다. 

커즈와일 M130W 모델은 목재 건반이 장착돼 있으며, 목재 건반은 어쿠스틱 피아노에 가장 가까운 건반으로써 전자피아노에서 연주할 수 있는 가장 상위급 건반이다. 256 동시 발음수 지원과 블루투스, SSR 기능을 비롯해 70W의 높은 스피커 출력을 가지고 있어 모든 스펙이 뛰어난 고스펙 전자피아노이다. 

신디사이저 SP1은 입문용 신디사이저 제품이지만 커즈와일에서 상위급 기종에서 사용되는 음색을 가지고 와서 사운드가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처음 신디사이저를 다루는 분들도 쉽게 다룰 수 있다. 라이브 무대, 교회, 스튜디오 등 어디서든지 잘 어울리며 88 해머 건반도 지원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