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부산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이 △편의 △위생 △안전 △프라이버시 △스마트라이프까지 입주민의 생활 품격을 높이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2층~지상 34층 설계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해 타 상품 대비 실사용 면적이 약 4평 증가했다. 특히 부산에서는 매우 희소한 84타입 최신 트렌드인 5Bay(일부세대)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층간 소음에 강하며 내부 인테리어가 용이한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점도 특징이다. 

이곳은 위생이 함께하는 청결 단지로, 세대별 창고를 제공하고 있으며 3중 클린 시스템, 미세먼지 저감 방충망, 세대 청정 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입주민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당 사업지는 입주민 차량 인식 장치를 통해 외부 차량을 자동으로 통제하고 있으며, 지하 주차장에 비상벨을 달아 위급/위험 상황 발생 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단지 내 CCTV는 물론 저층부 세대를 위한 방범기능을 추가로 설치한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또한 집 내부에 설치된 홈 네트워크 및 IoT 서비스를 이용 시 조명 일괄 소등 제어, 엘리베이터 콜, 가스 원격 차단, 스마트폰을 통한 무인 택배 알림 등 여러 가지 편의를 누릴 수 있다. 

다양한 테마 공간으로 조성된 단지 내 환경 역시 주목할 만하다. 단지를 어우르는 산책로 및 고급 리조트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테마 정원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커뮤니티 센터에는 노약자 및 어린이를 위한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운지,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돼 있다. 

조합원모집용역사 관계자는 “사상 유림노르웨이숲은 입주민의 주거 가치를 향상하는 기능과 서비스를 생활 환경 곳곳에 녹여냈다. 더욱이 이곳은 초·중·고등학교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임과 동시에 2호선 모라역, 구남역 더블역세권, 그리고 낙동강, 대저생태공원 등 공세권 입지 조건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입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사상 유림노르웨이숲 조합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을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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