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제20대 3.9대선이 12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로운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 대상으로 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5.0%)한 결과, '누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나'라는 물음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각각 38%, 37%로 나타났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는 4%다. 그 외 인물은 2%, 의견 유보는 7%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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