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신혜정 기자] 격투기 전문체육관 'MWGYM'에서 전문성 갖춘 특별 노하우 전수한다고 전했다.

MWGYM은 전 무에타이, 킥복싱 한국 챔피언 노민우 관장이 직접 운영하고 가르치는 체육관으로 통산 68전 47승 21패 30 KO 승이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대한격투기협회 프로 데뷔전 우승, 대한격투기협회 프로랭킹전 우승, 3년 연속 전국 격투기 대회 우승, 2년 연속 무에타이 전국 우승, 일본챔피언타이틀매치 2회 , KF-1홍콩월드챔피언쉽 랭킹전 1회 등 다양한 수상경력의 소유자이다.

노민우 관장은 “우리 체육관은 광주 첨단 지역에서만 11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역대 5명의 한국 챔피언과 국가대표 및 신인왕을 다수 배출할 정도로 확실하게 실력을 키워준다"며 "실제 필드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밑바탕 삼아, 한 명 한 명 직접 코치하며 전문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WGYM은 경찰 및 군인 가산점 가입체육관이며, 육군부사관, 육군 장교, 경찰공무원 등 11명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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