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가수 송가인이 책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우카 작가님의 에세이 귀한 책 잘 읽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파스텔톤의 옷을 입은 채 책과 함께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살짝 엷게 띈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책읽는 지적인 송가인", "귀한 책 읽어봐야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매미소리’에 특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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