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박보검이 미복귀전역을 한다.
21일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검이 금일 휴가를 나왔다”고 알렸다.
이어 “전역일은 2달여 남았지만, 미복귀 전역이다”고 덧붙였다.
박보검의 당초 전역일은 오는 4월 30일이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최근 남은 개인 휴가와 전역 전 휴가 등을 소진하겠다고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보검은 휴가 기간 동안 쉬면서 복귀작을 검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지난 2020년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홍보병 건반 파트에 지원했다. 그해 8월 해군병 669기로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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