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복면가왕' 새로운 가왕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16대 가왕 아빠는 월급쟁이의 첫 가왕 방어전이 그려졌다.

이날 작은아씨들은 트레저 박정우, 페이지 이가은, 김소연 등을 제치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결정전에서 아빠는 월급쟁이는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16 대 5로 작은 아씨들이 승리해 171대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복면을 벗은 아빠는 월급쟁이의 정체는 ‘팬텀싱어 3’ 3위 레떼아모르 박현수였다.

그는 “레떼아모르 리더 병민이가 ‘복면가왕’에 나왔는데 2라운드에 탈락했다. 제가 한을 풀어줘야겠다고 생각했는데 가왕까지 했다. 병민아 보고 있니?”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안겼다. 

새로운 가왕이 된 작은아씨들 정체는 벤이 지목되고 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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