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승일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후 3시 18분 기준 승일은 29.84%(3700원) 상승한 1만 6100원에 거래중이다.
윤석열 지지율이 상승하면서 관련주인 승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공동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통령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4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1%로 집계됐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8%,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2%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현재 지지하는 후보를 계속 지지할 거라는 응답은 79%,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은 21%로 나타났다.
지지 여부와 상관없이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8%가 윤 후보를, 32%가 이 후보를 지목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로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사항은 전국지표조사나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