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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용품 브랜드 ‘리카타’, 롱퍼팅 매트 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골프용품 전문 브랜드 ‘리카타’에서 퍼팅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롱퍼팅 매트’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리카타 롱퍼팅 매트는 100% 국내산 생산 제품으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잔털 날림이 없고 테두리를 깔끔하게 마감 봉제 처리한 제품이다.

 

퍼팅 연습 시 매트의 미끄럼과 밀림 방지를 위해 PVC 미끄럼 방지 실리콘 마감처리로 어떤 바닥재에서도 연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 폴리에스터 원단을 사용해 장시간 말아서 보관해도 구김 없이 원형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퍼팅 매트의 길이보다 넓고 길어(가로 50*세로 300cm) 다양한 조건에서의 퍼팅 연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기능 면에서 자체 개발한 ‘라인 메모리 기능’, ‘4 TYPE 그린 스피드 기능’을 탑재했다. ‘라인 메모리 기능’은 퍼팅 후, 볼 궤적이 매트에 표시된다. 표시된 볼 궤적을 통해 자신의 볼 방향이 올바른지 확인할 수 있으며, 퍼팅의 정확성 교정과 거리 감각 훈련에 도움을 준다. 

 

‘4 TYPE 그린 스피드 기능’은 골프장마다 다른 잔디 길이를 고려해 다양한 스피드로 퍼팅 연습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이다. 제품 옵션으로 제공되는 지우개 봉을 이용해 잔디의 결을 조절해 4가지 퍼팅 스피드(스팀프미터[그린 속도] 기준 : 매우 빠르게 3.2 / 빠르게 3.0 / 보통 2.8 / 느리게 2.6))로 실전과 같은 연습이 가능한 기능이다.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해 퀄리티 높은 품질의 골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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