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인터파크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17일 오후 3시 18일 기준 인터파크는 0.67% 오른 6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인터파크의 흑자 전환 공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인터파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 8763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또 인터파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할 예정이며 자사주 전량인 355만 1240주도 주당 가액 3280원에 소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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