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빅텍이 상승세다. 

17일 오후 2시 7분 기준 빅텍은 10.14% 오른 6520원에 거래되는 중이다. 

이런 상승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의 긴장감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빅텍은 방위사업 관련 장치를 취급하는 업체라 관련주로 지목된다.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은 이날 공동통제조정위원회(JCCC)를 인용해 우크라이나군이 오전 2시 30분께 친러 반군이 장악한 루간스크 공화국 지역 4곳에 박격포와 수류탄 공격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루간스크 지역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접경 지역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