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배우 소유진이 다정한 모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젠 특별한 날이었어요. 모녀사진 촬영을 했답니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내년이면 칠순이신 울 엄마. 너무나 고우신데 사진도 추억도 많이 남겨 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소녀처럼 좋아하시는 모습에 제가 행복했네요"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소유진은 "아빠... 하늘에서 다 보고계시죠 ? 우리가족 정말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감동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공개된 영상속에는 미모의 세 모녀가 기념 사진 촬영중인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소유진과 똑닮은 어머니의 동안미모와 언니의 단아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사람 모두 촬영 내내 행복한 미소를 띄며 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누리꾼들은 "자매같아요ㅎㅎㅎ",다들 넘 아름다우시네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후 첫째 아들 용희, 둘째 딸 서현, 셋째 딸 세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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