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위메이드맥스가 상승세다.
16일 오후 3시 10분 기준 위메이드맥스는 19.35% 오른 2만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런 상승세는 위메이드맥스가 올해 추가 합병에 나설 전망이 제기된 영향으로 보인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이날 미디어 간담회을 통해 올해 ‘미르M’ 개발사 등 추가 합병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장 대표는 "위메이드맥스를 M&A 플랫폼으로 포지셔닝 했고, 그 첫 결과가 미르4를 개발한 위메이드넥스트의 M&A였다"며 "올해 출시할 미르M을 포함해 내부 개발 자회사가 성공하는 경우 위메이드넥스트와 동일하게 위메이드맥스 플랫폼으로 M&A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부 개발 자회사뿐만 아니라 외부에 있는 성공한 개발사들도 M&A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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